안녕하세요. 주식호구입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증시가 하락하면서
다시 박스권 바닥에 도달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에는 반등하여 박스권 움직임을 유지할지 중요한 날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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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있는 종목들이 많아서
신규매수가 가능한 투자자금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어서 반등이 나오면서 회수를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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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매한 종목은 대유위니아입니다.

SK증권은 심심해서 1주를 매수해봤는데 손실이 크네요.
(SK증권은 재미로 매수해본 종목이라 코멘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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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매수가 : 3,755원(7/20) (매도가 : 3,820원, +1.40% 수익)

대유위니아는 폭염으로인해 단기 주목을 받고 있죠.
(올해도 정말 덥긴 덥습니다.)

위에 차트에서 앞의 장대양봉의 종가에서 지지 받으면서
반등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예상과 같이 흘러갔는데요.
종가가 1,275원이고 오전 저가가 1,280원을 찍고 반등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살짝 반등하고 눌릴 때 매수주문을 넣었습니다.

저 자리에서 반등이 나왔다는 것은
위로 더 기대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눌림에서 매수를 잡았는데요.

주가는 더 상승하지 못하고 밀려서 횡보를 하다가
결국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장대음봉이 나왔습니다.

다른 투자자들도 이 자리를 보고 있었던 것 같고요.
이탈하면서 투매가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주가는 한차례 더 바닥을 만들고 반등을 했으나
지지받았던 자리에서 곧바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장 중에는 돌파하지 못해서 손실로 마감되었는데요.
저는 시간외단일가에서 3,820원에 전량 정리했습니다.

시간외에서 보면 3,845원(+4.77%)까지 상승이 나왔고요.

저는 마지막에 더 끌어올리지 않을까 싶어서
딱 6시 마지막 거래시간에 현재가로 매도를 완료했습니다.

결국은 25원 떨어졌네요(아꿉..)

저는 이 종목이 한차례 더 상승이 나올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째려보는 종목인데요.

시간외거래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알 수 없겠지만
전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음주에도 매매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18일에 +5.91%, 20일에 +1.40% 수익 쏠쏠하게 주는 종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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