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역시나 올라갈 힘이 부족한 듯 보이네요.


일단 크게 밀리지 않고 버텨주긴 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아..어제 소주/맥주/위스키 다 돌려먹고

오늘 거의 시체마냥 앉아서 눈만 꿈뻑꿈뻑 거렸네요.


연말인데 음주는 적당히..


시체가 되어있는 와중에도 매매는 하는걸 보면

돈은 시체도 움직이게 하는 대단한 녀석임



. . . . .



오늘도 쥐꼬리만하지만 익절종목이 있네요.


갈듯말듯 애간장 태우길래 아웃시켰습니다.

어우 징허게 안가여



. . . . .


디와이파워



1) 평단가 : 13,750원(11/12) (매도가 : 14,000원, 1.01% 수익)

2) 평단가 : 13,650원(11/28) (매도가 : 14,000원, 2.16% 수익)


디와이파워입니다.


http://ogi218.tistory.com/232

↑↑ 매수한 이유는 위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3개의 저항선을 그어놨는데 가장 아래선은 매수가 자리를 잡은 듯 보이네요.

오늘 지지하고 상승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저항인 14,000원의 벽에 붙어 장 마감했네요.

넘었다 밀렸다 하더니 결국 힘이 강하게 맞붙은 듯한 그림입니다.


오늘 고가가 14,250까지 가길래 세번째 저항 찍어줄라나 싶어서

한참을 기다려봤는데 아직 거기까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네요.

돌파는 몰라도 조만간에 한번 찍으러 갈듯하네요.



오늘 14,000원 저항자리에서 전량 정리했습니다.



돌파하고 그 힘으로 그 위에 저항까지 한방에 달려주기를 바랬었는데

조금밖에 올라가지 못하고 곧바로 밀리길래 저항에 다 던졌습니다.




지수도 저항자리 맞고 밀리던 시점이라서 두말할 것 없이 잽싸게 던졌습니다.

오후에 한번 더 힘을 내준 모습을 보니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14,000원 자리에서 밀어내리는 힘보다 밀어올리는 힘이 더 강해보입니다.



. . . . .


콤텍시스템



평단가 : 1,550원(11/30) (현재가 : 1,565원, +0.64% 수익중)


콤텍시스템입니다.

앞서 횡보자리에서 매수해서 2일전 장대양봉에서 익절했는데

오늘 다시 진입했습니다.


http://ogi218.tistory.com/232

↑↑ 여기 콤텍시스템 저항선에 대해 적어두었습니다.

(물론 개인 의견이니 깊게 보지는 마시길..)



오늘 장 중에 지지받는 모습을 보여 다시 매수했는데요.

이번에는 위 저항자리인 1,620원까지 목표가 잡고 들어왔습니다.


또 강한 슈팅이 나와준다면 더 좋겠지만요.



장대양봉에서 매도했을 때 분봉 저항자리인 1,530원에서 밀리는 모습 때문이었는데요.

팔고나서 급급등이 나와버려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저항이었던 자리에 선을 그어놓고보니

돌파한 이후에 그 자리에서 계속 지지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돌파한 당일에도 밟고 튕긴자리가 되었고

어제도 오늘도 지지해주네요.



일봉에서는 횡보이후에 강한 장대양봉으로

저항을 돌파하고 그 다음 저항까지 단번에 달렸으나 힘이 부족하여 밀린상태가 되었는데요.


분봉에서 지지를 받는자리는

돌파한 저항선과 그 다음저항선의 중간쯤이 되는 것 같네요.




여기에서 지지가 나와주면 아래보다는 위로가는 힘이 더 좋다고 보고

다음 저항선 한번 더 터치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힘이 실려있다고 판단하는 한가지는

장대양봉이 터진날 다음저항선인 1,620원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거래대금이 3분봉 기준 20억, 15억 아무튼 빵빵 터졌습니다.


그만큼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고 봅니다.



. . . . .


코스온



평단가 : 11,179원(11/16, 11/30) (현재가 : 10,950원, -2.59% 손실중)

매수가 : (1차) 11,350원 (2차) 10,850원


코스온입니다.

2010년 바닥에서 5년간의 상승추세를 타고

2015년 7월부터 가파른 하락세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하락은 잡히고 횡보구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있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위로 아래로 갇혀있는 모습이고요.

현재는 바닥에서 살짝 반등이 나온 구간입니다.



10월 시장 하락에 이녀석도 크게 맞았는데요.

당시에 지지선을 살짝 이탈했지만 다시 자리를 잡고

지지선위에서 횡보한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그 횡보를 돌파하는 양봉이 나와서

'이 자리에서 지지가 나왔구나'라고 판단했고

아래의 순서대로 생각해서 매수했었어요.




1. 현재 흐름은 하락이 멈추고 횡보

2. 현재 주가의 위치? 바닥 부근

3. 바닥에서 지지가 나왔음

4. 그럼 앞으로 주가 흐름은? = 상승!


초간단매매;


지지받고 횡보를 돌파한 양봉 캔들의 종가에 샀더라면

계속 수익구간이 있었을텐데

당시에 쫄아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음날 올라가는거 확인하고 들어가겠다고 설치다가

고점에 물려버렸지요.



물리고나서 며칠뒤에 고가 +9.22%까지 오르면서 수익을 줬는데

당시에 다른일을 하느라 주식을 못보고 있던 시간이었을거예요.


끝나고보니 저렇게 되어있었죠.


그리고 계속 질질 시간만 끌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제 정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오늘 물타기 매수를 했습니다.


사실 물타기 추가매수를 왜 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어요.

그냥 이번건 그냥 진짜 단순하게 느낌으로 질러버렸어요.

그래서 원래 물타기 비중의 50%만 샀어요.

혹시 빠지면 나머지 50% 더 사려고요.


오늘 양봉마감 내일 양봉 다음날 양봉(여기서 탈출예정)

이렇게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


오늘 양봉에서 버티다가 음봉 들어가길래 그냥 샀어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촉이 맞을랑가?



분봉에서 보면 대량거래가 터져서 물량이 모여있는 자리가 있고

그 자리를 돌파하고 올라가려던 날이 수익이 났는데 못팔은 날입니다.

그리고 주가가 그 자리에서 계속 저항을 받고 있는데요.


물량이 많이 들어앉아 있다는 것은

매도할 물량이 많다는 뜻.

고로 그 자리에서 매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저항이 되겠죠.


그러나 그 저항이 강하게 밀어내리지는 못하고 있어요.

저항에 붙어서 버티면서 툭 툭 쨉을 날리고 있습니다.

한번 치고 뒤로 빠졌다가 또 치고 뒤로 빠졌다가를 반복중이네요.


주먹으로 무언가를 때린다고 생각하면

주먹을 앞으로 그냥 쭉 밀어내는 것 보다

뒤로 뺏다가 앞으로 내밀면서 퍽 치면 더 아프지요?


아프게 때릴라고 준비중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가 쓴 소설입니닼ㅋㅋ



. . . . .


웹스



평단가 : 2,100원(11/29, 11/30) (현재가 : 2,075원, -1.51% 손실중)

매수가 : (1차) 2,125원 (2차) 2,075원


웹스입니다. 어제 샀다가 물렸네요.


http://ogi218.tistory.com/233

↑↑ 왜 매수했는지 궁금하면 ↑↑


왜 매수했기는 뇌동이죠. 실수했어요.

포스팅에도 써놨지만 왜 그러는지 자꾸만 실수를 반복한다고...ㅠㅠ



두개의 저항선이 보이는데

아래선을 돌파하면 그 윗선까지는 도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에 보면 아래선 돌파하고 윗선의 한참 위에서 시가가 잡힌 날이 있습니다.

그 날 돌파를 시도했다가 밀렸다는 얘기죠.

아직 힘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아래의 선도 지가 아직 지지인지 저항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는데

그게 지지할 것이야! 라고 그냥 무턱대고 그 자리에서 매수를 질러버렸죠.


오늘은 이탈하면서 저항에 힘을 더 실어주는 모습인 듯 한데요.

그렇다고 저항이라고 확정짓기도 어려운 상황인 듯 하여

다시 한 번 올라타 줄거라 생각하고 오늘 종가에 추가매수를 해봤는데요.

마지막 매수입니다.


밀리면 존버하다가 나중에 언젠가 자리 잡히면 물타서 나오던지

손절하던지 결정해야될 것 같아요.

시간외에서 -0.96% 빠지네요. 여기서 살걸 짜증나네 또 ㅋㅋㅋㅋ



한가지 희망은요


최근 차트에서 거래량 움직임을 보면

올릴 때 거래량 장대양봉이고

내릴 때 거래량 쥐알만큼밖에 없습니다.


올리려고 누군가 샀는데 그 돈이 아직 들어앉아 있다는 거겠죠.

제 평단가가 경쟁력이 좀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

아주 개차반은 아닌걸로..


암튼 존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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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술이 안깨요. 뭘 먹어야 정신이 번쩍 들까요?

환장하겠네.


불금이고 나발이고 샤워하고 기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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