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2. 매매일지_오파스넷,엘엠에스,에스에너지,헝셩그룹

지수가 급락에 이어 반등이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뉴스들도 나오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자리에서 지수는 제 실력으로는 모르겠네요.

하락을 위한 반등인지 상승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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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어제 50% 익절하고 홀딩중인데요.

오늘 또 남은물량의 절반을 정리했습니다.

(어제자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오늘자에는 내용이 없습니다.)

신규종목 2개 매수했고 헝셩그룹은 오늘 슛 기대하고 추매했는데 안나왔네요.

올 라 가 자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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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평단가 : 10,700원(12/11) (매도가 : 11,100원, +3.41% 수익)

오파스넷입니다.

단기적인 추세를 보고 어제 종가에 매수했는데요.

오늘 짧게 이익실현 하고 나왔습니다.

하락추세에서 단기 상승추세로 반등이 나오는 중이고

아직은 크게 올라갈만큼 추세가 강하지 않다고 보여서요.

어제의 고가까지는 볼까 했었지만

잘가다가 안가면 팔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거래량 살짝 들어오면서 올려놓고 밀리길래 팔아버렸습니다.

차트에서 추세로보면 하방으로 밀리다가 올라오면서

횡보를 하려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라고 봤고요.

횡보로 간다면 고점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밀리면 어디서 매수가 들어올지 보이지 않아서 던졌어요.

수익률은 그리 적지도 않고 괜찮게 나온 듯 합니다.

내일도 지수가 괜찮다면 한번 더 쳐줄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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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

평단가 : 6,250원(12/12) (현재가 : 6,280원, +0.15% 수익중)

엘엠에스입니다.

장기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이네요.

왜 저는 자꾸 하락추세인 종목에서 놀고있는 걸까요?

저도 답답하네요; 왜그러는거지?

장기 하락추세고 나발이고 어차피 장투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이란게 돈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차트에서 화살표 표시가 되어있는 캔들에서 400억의 거래대금이 터졌습니다.

분봉에서 거의 대부분이 매수거래량이라고 볼 수 있었고요.

당일의 고가 위로 주가가 상승한 적이 없으니

저 자리에서 산 물량들은 현재 큰 손실이 되어있겠네요.

분봉에서 그어놓은 선은 거래대금 터진 캔들에서

거래량 붙이면서 올라가기 시작한 캔들부터 고가까지입니다.

물량이 모여있는 자리죠.

물량이 모여있는 자리의 아래에서 지금 추세를 만들고 상승시도를 하고있네요.

부딪히고 밀리고 저점 올리고 부딪히고 밀리고 다시 돌파한 상황입니다.

오늘 그 저항선 위에서 횡보를 하고 돌파가 나왔습니다.

다시 밀어내리면서 음봉이 촤르륵 나왔는데요.

저건 호가가 얇아서 호로록 밀렸던자리입니다.

아무튼 현재는 저항대 위에서 횡보 후 돌파한 모양세가 되었습니다.

일봉에서 보면 저항에 닿은 캔들이 나온 날에는 거래량이 뽈록 들어왔습니다.

저항은 매도가 나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거래가 많이 되었다는거죠.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돌파 후 매도가 많이 나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 자리의 물량이 어느정도 소화되었다?라고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로 이탈하면 짧게 손절잡고 횡보에서 매수해봐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매수하자마자 쭉 빠지네요. 짜증난다 진짜ㅋㅋ

그래도 다행히 횡보 저점은 지켜주면서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상승기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희망사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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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평단가 : 5,790원(12/12) (현재가 : 5,790원, -0.33% 손실중)

에스에너지입니다. 이종목도 저점구간이네요.

고점이고 저점이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오를거냐 내릴거냐 어떤자리냐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급락이후에 반등 횡보하고 횡보고점에서 지지받고 상승전환했습니다.

제 눈에는 상승추세 전환이라고 보는데 잘 안맞더라고요.

10/15일 캔들에 화살표 표시를 해놨습니다.

5.69% 갭상승하고 -12.39%에 마감한 캔들이네요.

근데 거래량이 많이 터졌어요.

그것도 갭상승한 자리에서 처음 6분동안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차트를 조금 길게보면 고점부근에서 털고 나갔다?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제가 볼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았어요

일단 고점부근에서 갭상승이 나왔고 저 자리에서

저렇게 강하게 내리는 캔들에서 거래량이 터졌다는게 의아합니다.

10월 15일 15억 개인매수가 그 날인데요.

저 자리에서 개인투자자가 달라붙어서 매수를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저렇게 계속해서 내리는자리인데

물론 내리는자리에서 개인매수가 많기는 합니다.

개인은 호가에 매수를 안하고 아래에 차곡차곡 받쳐두기 때문인데요.

제가 의심이 드는 부분은

저렇게 내리는 자리에서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이 터지면서 내렸다는 점입니다.

사실 개인,외인,기관 누가 받던 상관은 없습니다.

아..글을 쓰는 지금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도 합니다.

뭐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글 쓰다가 확신이 없어졌어요.

혼자 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현재 흐름입니다.

저점을 찍고 반등하여 저항선이 만들어졌고

그것을 기준으로 한달간 횡보를 했네요.

횡보내에서 하락추세로 이탈하는가 싶었지만

12월 4일 캔들에서 다시 상승전환 시키면서 추세를 돌려놨다고 보이네요.

12월 4일은 지수가 고점을 찍고 밀려내리던 자리인데

이녀석은 추세를 만들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만들면서 상승전환했습니다.

제 눈에는 아주 좋아보이는 자리입니다.

하방 이탈만 아니면 좀 들고가보고싶은 종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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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

평단가 : 1,199원 (현재가 : 1,180원, -2.04% 손실중)

헝셩그룹입니다.

12월 5일에 첫 매수한 종목인데 물려있다가 오늘 물타기 매수했습니다.

주가가 올라갈듯 말듯 계속해서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애간장을 태우고 있네요.

http://ogi218.tistory.com/238

매수가 궁금하면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봉에서 그어놓은 저항 1,180원을 고가로 맞추고 횡보를 했네요.

12/7일에 1,180원 위로 올려치길래 갈라나보다 했는데 안가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들어올린건 반발매수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안정을 찾으려면 횡보를 해야한다고 배웠는데요.

분봉에서 짧지만 횡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횡보 고점을 돌파했고요.

횡보 고점에서 지지받고 상승했으면 좋았을텐데 더 밀렸다가 올랐네요.

저는 횡보 고점을 돌파하는 걸 보고 매수해봤는데요.

이녀석은 깔짝깔짝거리면서 훅훅 쳐올릴 때가 있어서

횡보 돌파한 힘으로 조금만 위로 쳐주면 본전탈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매수하고 바로 본전에 매도주문을 넣었는데 안가네요 ㅠㅠ

탈출실패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언젠가 오겠죠. 

-2.04%인데 빠지지나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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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시장 분위기도 좋고 며칠간 하락 스트레스만 받다가

간만에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