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지수 폭락이 나왔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흐름이네요.

까탈스러운 지수새기 약 챙겨먹자 좀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3거래일동안 상승 조정을 반복하면서 올라온 지수가

단 2일만에 폭락을 했습니다.


잘 하는 사람들은 12월 3-4일까지 잘 챙겨먹고

내릴자리 보고 잘 대응하셨겠지만

저는 아직 거기까지는 보기 어려운 실정이라

이 하락을 온몸으로 받아버렸네요. 하하;


추가로 투신 개씨..아..진짜

늬들이 깡패인건 알겠는데 적당히 좀 패자.

시작부터 끝까지 하루종일 진짜 구석에 처박아버리네.

요 며칠 늬들한테 욕나올정도로 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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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행복했던 계좌가 단 2일만에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저항 뚫길래 한번은 주겠지 싶어서

이것저것 좀 담아간것이 화를 불렀네요.

어쩌겠습니까 본인을 탓해야지요.


일단 손절하긴 좀 그렇고 앞으로 흐름을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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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안좋아서 그냥 이익인거 던졌어요.

어제 다 팔아버릴걸 들고있다가 수익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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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1) 평단가 : 2,125원(11/29) (매도가 : 2,216원, +3.82% 수익)

2) 평단가 : 2,075원(11/30) (매도가 : 2,180원, +4.61% 수익)


웹스입니다.

저가를 갱신했지만 곧 회복해서 이전 지지선을 다시 회복했네요.



저항선을 돌파하고 다음 저항선을 뚫어내기에는 힘이 부족한 듯 합니다.

시장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못가는 것 같네요.


돌파한 자리는 지지가 되었고 다음 저항과 사이에서 횡보를 하는 모습입니다.

저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흐름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2,280원을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12월 4일에 고가가 2,290까지 갔었으나 못팔았죠.

그냥 호로록 올라갔다가 호로록 내려와버려서 매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냥 매도주문을 넣어놨더라면 잘 팔았을텐데

그래서 다음날부터 계속 매도주문을 넣어놨으나 체결이 안되네요.


오늘은 안타깝게도 2,270원까지 올라주고 내려갔기 때문에

당연 매도처리가 안되었고 지수가 하방으로 내리는 중이어서 싼 값에라도 팔아버렸습니다.


오늘 장에 나름 잘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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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평단가 : 24,132원(11/29) (매도가 : 24,800원, +2.30% 수익)


대상입니다.

주가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 매도하던 기관이 어제부터 다시 매수하고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오늘 장에서도 -0.80% 밖에 하락하지 않으면서 약보합으로 잘 버텨주었네요.

좋은 종목들 다 버린 느낌이네 속상.




http://ogi218.tistory.com/233

매수는 위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목표가는 25,200원이었는데요.

어제 돌파가 나와줬고 충분히 매도 할 시간이 있었지만

기관 매수가 들어오는거 보고 더 보려고 들고있었어요.


오늘 크게 하락장이라서 수익이 많이 낮아졌네요.

아쉽긴 하지만 후회는 없고요.

오히려 어제 그냥 팔았다면 그것이 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다음부터는 분할매도를 좀 활용해야 될 필요성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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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



평단가 : 11,000원(12/6) (현재가 : 10,500원, -4.86% 손실중)


아아..손가락 잘못 놀렸다가 크게 손실나버렸습니다.

차트를 길게 보면 반등이 나올가능성이 있는 구간이라고 봤습니다.



고점에서부터 떨어지는 하락추세가 강하지만

주가가 지지선에 닿으면서 하락을 멈췄고

옆으로 횡보하다가 다음 저항을 돌파하고 위로 상승을 시도했습니다.



최근 자리를 보면

아래 저항받던 구간을 돌파하는 거래량실린 캔들이 나오고

다음저항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저항을 받으면서 2일 음봉으로 밀렸지만

아래꼬리로 계속 매수세가 들어와줬고

어제 다음 저항선까지 올리는 강한 매수세가 들어와줬고

종가상은 현재 구간의 저항을 돌파하면서 마감했죠.



그래서 관심에 넣어놓고 오늘 보다가 덜컥 잡았습니다.



장 초반에 잡아버렸는데 주구장창 밀어내리네요.


지수가 이렇게까지 빠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수 대응을 개떡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수를 했으니 좀 지켜봐야될 것 같고요.

지수가 더 빠진다면 당연히 따라 흐를텐데

10,250원 지지에서 버텨줄런지 봐야겠네요.


오늘같은 날 괜히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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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



평단가 : 11,018원 (현재가 : 10,400원, -6.09% 손실중)


어휴. 얼마전에 탈출하고 싶어서 물 살짝 탄 종목인데요.

더 빠질지도 모르니 50%만 물타고 50%는 남겨놨었죠.



11월29일 이후로 3일간 양봉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30일에 양봉 유지하다가 음봉으로 밀길래 잽싸게 물 좀 탔었습니다.


그리고 양봉마감했고 다음날도 양봉마감

(http://ogi218.tistory.com/234) 요기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탈출을 계획했던 12/4일.

평단가 근처에서 오르지 못하고 밀려버렸지요.


그래서 멘붕오고 오늘까지 들고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늘 추가로 물타기를 했으나 더 하락해버렸네요.


종목들이 12/4일을 기점으로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이제 매수는 끝났습니다.

10,450 - 550 부근에서 잡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안되나보네요.


아마 지수가 앞으로 연일 오늘과 같이 안좋다면

아래로 9,900원까지 보이는데요.


이 자리는 10,250원이 깨지는지 여부에 따라 알 수 있겠네요.

지켜보는 수 밖에 없으니 마음을 좀 비우고..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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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참으로 까탈스럽게 나오네요.

정말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11월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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